게임을 하다가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 바로 게임 불감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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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가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 바로 게임 불감증이 아닌가 싶다.

by 평화가 온다 2020. 2. 22.

게임을 하다가 현타가 올때가 있는데 바로 게임 불감증이 아닌가 싶다



많은 게이머들이 겪어봤을 법한 일이기도 하고 최근에 제가 겪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기는 딱히 없고 정말 하고 싶었던 게임이 나왔는데 그걸 100시간 넘게 재미나게

즐기다가 이제 좀 질릴때가 되어서 더이상 손이 가지 않을때인가 동시에 새로운 관심 있는

게임을 또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자신에게 마음에 드는 게임이 발매 되지 않아서 일때 이죠.

이럴때가 저의 경우에는 강한 현타가 오고 불감증이 심하게 와서 한 달 넘게 게임패드를

잡지 않을때가 1년에 3-4번 정도 되는것 같고 그럴때는 아예 신경도 안쓰이더군요.

그러다가도 이제 또 관심 있는 장르의 게임이 나오면 환호를 지르고 구매하고 재미나게 즐기죠.

이렇게 뭐 왔다리 갔다리 즐겼다가 안즐겼다가 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네요.

게임중독이라고 하는데 뭐 그러한 면도 있겠지만 저같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크게 중독이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인간은 원래부터가 어떤거에 중독이 되어야 살아갈수 있는 생명체가 아닌가 합니다.

 


 

자 여러분들은 요즘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재미나게 즐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아참 연이어 대작들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들 즐기시는지요.

시간도 많이 없을텐데 다 즐기기란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관심 있는 게임이 나오면 A-Z 모든것을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고 언젠가 물리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이지 제대로 몰입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가만히 하지 않죠.

여기저기 다 자세히 살펴보는게 취미가 되어 버리기도 했기에 뭐 그냥

지나치기에 제작자들의 노고를 그냥 지나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게임에 한해서 말이죠.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대작이 쏟아져 나올때면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하는데 또 이것저것 하다보면 이것또한 현타가 올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에는 정말 먼저 해볼것만 자세히 플레이 하고 나중에

다른 것들은 가격이 좀 낮아지면 싸게 구입해서 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그래도 그때의 그시간의 분위기가 있기에 따끈한 타이틀은 바로 즐겨 주어야

한다는 마인드는 변함이 없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어느 누구도 바쁘게 살아가면서

그렇게 소화를 해내기란 쉽지 않기에 저는 시간이 흘러도 천천히 그때 즐기는 편이죠.



지금 비디오게임을 하는 분들은 나이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옛날 오락실 시절을 맛본 세대 그리고 뭐 콘솔게임기 초창기때부터

취미인 분들을 보자면 나이들이 이제 30-40대가 되었다는 것이죠.

뭐 이렇게 보면 정말 세월이 흐른만큼 게임기의 하드웨어적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많은 발전한 모습을 봐왔고 그것이 정말 흥미진진 했죠.

그렇게 변화를 지켜본 입장에서는 정말 재미난 경험이고 값지다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발전하는 그러한 모습이 우리 게이머들을 

기쁘게 만들고 웃고 울고 정말 치열한 대기열도 맛보게 해준 것이니깐 말이죠.

이제 뭐 더 발전을 할수가 있겠지만 그렇게 뚜렷한 발전은 없고 좀 미비하기도 하죠.

올해 홀리데이시즌에 또 차세대기가 나오지만 역시나 아주 아주 큰 발전은

아니더라도 조금한 발전은 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가슴 벅차네요.

플스 엑원 둘다 한국에서 흥했으면 좋겠지만 역시나 엑박은 정신이 오락가락...

지금 엑원엑스를 이용중이지만 정말 만족을 하면서 잘 사용중입니다.

리얼 4K를 맛본 저로서는 다음 차세대기 게임기는 또한 구입할듯 합니다.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게임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K 60fps 정말이지 대단하게 게이머들에게 주는 선물이죠.

지금도 이렇게 작동하는 게임이 몇개 있지만 앞으로 올해 후반 그리고

내년부터 계속 쏟아져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게임 제작자 여러분들 모두

힘을 내서 더욱더 멋진 활동으로 우리들이 기억할수 있게 해주세요.

아무튼 게임은 하나의 소소한 취미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용으로 훌륭하기에 그것은 우리들에게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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