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X ( 엑스박스 원 엑스 ) 컨트롤러 외형 그리고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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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X ( 엑스박스 원 엑스 ) 컨트롤러 외형 그리고 사용기

by 평화가 온다 2019. 10. 5.

XBOX ONE X ( 엑스박스 원 엑스 ) 컨트롤러 외형 그리고 사용기

 

엑스박스 원 엑스 컨트롤러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원래는 쭉 플스를 써오다가 이번에 한 번 엑원엑스의

진정한 4K를 느껴보고서 좀 무리좀 했네요.

 

외형은 뭐 사진으로 보다시피 준수한 편이고

일단 다들 그렇게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바로

그립감이라고 하는데 역시 그것은 마족했습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FPS에 특화된 것처럼 L스틱이

위에 달려 있어서 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저만의 문제 말이죠.

그립감은 좋은데 플스만 이용하다보니 저게 왠지

어색하고 손에 잘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물론 저만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고 누군한테는

장점이 될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겠다라는 결론이죠.

아무튼 플스만 이용하였다가 엑박을 사용하면

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그리고 범퍼키와 트리거키 입니다.

트리거는 와 ~~ 놀란게 진동이 옵니다.

컨트롤러 손에 쥔부분은 당연히 오는데

이제 트리거에 따로 진동도 오더라구요.

이게 3세대 컨트롤인가 하는데 새로 생긴 기능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진동이 많은 게임을 하면 

밧데리가 좀 빨리 닿는 느낌을 가집니다.

여기서 또하나의 단점은 물론 계속 말씀 드리지만

플스만 이용하다가 엑박을 써본 입장에서

보통 L범퍼키와 방향키를 누르는 게임에서는

이게 저는 너무 힘들어서 실망했습니다.

컨트롤에 집중을 잘하면서 스무스하게 해야 하는데

이렇게 누르는 게임이 있는곳에서는 아니다 싶더라구요.

다시말씀 드리지만 개인차가 클것 같네요.

 

스틱은 첨음 볼때부터 역시나 고급스러웠습니다.

정말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딱 보시면 X 표시가 있는 버튼이 있는데 이것으로

전원을 키고 끌수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다가 스크린샷 이나 대시보드로

나갈수 있게 도와주는 버튼이 되겠습니다.

 

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지만 X버튼에 불이 들어 옵니다.

이게 전원 넣고 게임 하는 내내 들어 옵니다.

은근히 멋있어서 계속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버튼 누를때 왠지 흐느적 거리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뭐 게임하면서 자주 누를일이 없기에 상관 없네요.

 

기본적으로 엑스박스 원 엑스의 컨트롤은 

내장 밧데리가 아니어서 건전지를 넣어야 하죠.

그럼 위에 사진에 단자는 뭐냐?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한가지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플레이&차지킷이라고 이것을 건전지 넣는 부분에

밧데리 한 뭉퉁이를 넣고 저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 입니다.

일단 이거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해외배송을 해야 하는것 같아요.

 

다른 면에는 이렇게 이어폰을 꼽고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 음악 감상할때 유용 합니다.

저는 주로 이어폰을 끼고 게임을 합니다.

스피커도 좋은게 없지만 아무튼 이어폰으로

더욱이 생생히 집중할수가 있어 좋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위에서 말했듯이 밧데리를 

넣어야 컨트롤러가 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매번 밧데리를 사서 넣기에는 출혈이 크죠.

그래서 산것이 바로 많이들 이용하는 충전지 입니다.

충전지랑 충전기 같이 구매해서 약 3만원이 좀 안된것 같네요.

말했듯이 플레이&차지킷이 한국에서 구하기 어렵기에

이렇게 충전지 이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역시 엑스박스 컨트롤은 pc에서도 쉽게 이용하기 좋다 입니다.

결론은 그립감은 좋으나 또한 개인차가 있으나

역시 컨트롤이 정말 멋지게 잘 빠지긴 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대부분 맞겠죠.

그럼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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