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은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소화가 잘 안돼는 시기가 많아 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머리가 아파서 잠도 못 잘 지경에 이르는데 민간요법으로 손을 따는 방법이 있지만 주로 물약이나 알약으로 진정을 시키는데 빨리 가라앉지는 않다. 약을 상비해 놓지 않을경우에는 좀 참으면 되겠지 하고 있는데 너무 심하면 억지로 토하게 만들어 속을 비운다. 정말 안 좋은 습관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속을 비우고나면 줄곧 괜찮아진다. 아무튼 약이든 억지로 토하든 이 모든 주범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라는것을 알았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행동도 아주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바로 눕지 않고 어떻게든 소화를 시키고 누워야 된다는것이고 밥을 먹을때 자세도 똑바로 하고 급하게 먹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젊었을때는 배가 고프면 허겁지겁 먹는데 뭐 그때는 나이라도 어려서 소화기간이 활동을 잘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러한 식습관을 나이 먹어서까지 가지고 온 사람들은 체하기 쉬운것 같다. 다들 천천히 씹고 소화를 잘 시켜야 된다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직도 생생하다. 어느날 체해서 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아침까지 머리가 아파서 고통을 받은 그때 이제 정말 밥먹기전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된다.
식사는 천천히 씹고 즐기자
어느날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는데 왜 그렇게 빨리 먹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다. 항상 누군가와 밥을 먹을때면 내가 먼저 식사가 끝난 상태였다. 이것이야말로 진작에 생각을 해봤어야 할 문제이다. 물론 어릴때 학교 다닐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이제 나이를 먹고나서도 이러는것은 아주 큰 문제라는 것을 알아 차리게 되었다. 괜히 어른들이 천천히 씹어 먹으라고 한 말이 괜한것이 아니었다. 식사 시간이 10분도 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나또한 그러한데 왠지 심리가 앞에 있는것을 빨리 해치워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무의식중에 먹다보면 어느새 밥 한공기 뚝딱이다. 물론 배가 고파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그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보통 한입 먹을때 최소 30번 넘게 씹는게 좋다고 조언들이 많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 침과 함께 먹는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의 비밀이라고 한다. 그러니 빨리 드시는 분들은 오늘부터 직접 실천해보세요. 좋은 변화가 몸에 찾아 올거에요. 그러면 소화력이 좋아지고 영양소 흡수가 뛰어나게 좋아진다. 또한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그럼 진짜로 오늘부터 다들 시행해 보세요.
식사후에 바로 눕지 않기
ㅅ식사후에 바로 눕는것은 역류성 위질환과 위산이 과다하여 역류를 하게 되면서 식도염까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바로 눕는것은 아주 아주 안좋은 습관이니 지금부터라도 잘 인지해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야 될것이다. 특히나 저녁을 늦게 먹는 사람들이 더욱더 이러한데 잘들 고려해보고 조심하세요. 과거의 안좋은 습관을 빨리 버리는것이 우리 몸을 위해서 좋은거라 봅니다. 바로 눕지 말고 무엇인가를 좀 하던가 아니면 산책을 좀 하다 오면 더욱더 잠도 잘오고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식습관은 천천히 꼭 개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나쁜 식습관은 고치는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으니 천천히 꼭 개선을 해야 겠습니다. 저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게 현실인데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나아진것 같아서 자신에게 뿌듯해 하고있네요. 각자 사람마다 식습관이 다 다르지만 공통된점은 앞서 말했다시피 천천히 오랫동안 씹고 즐기면서 먹는것이고 식사후 꼭 체하지 않도록 바로 눕지않고 소화를 어느정도 시켜줘야 된다는 것이죠. 또한 하루 세끼를 시간에 맞추어서 잘 챙겨먹는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쁜 요즘 그렇게 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는것인데 그래도 자신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실천에 옮겨야 될것입니다. 하루 이틀 그리고 한 달에 지나면 자신에게 변화된 느낌이 분명히 올거라 봅니다. 좋은음식 비싼음식을 먹는데 당연히 그 영양소를 잘 흡수해야지 빨리 먹는 습관으로 그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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